[Gardening Diary #4] 월동준비, 비료 주기, 분갈이, 수형 잡기, 꽃바구니 완성, 물꽂이 (뿌리내리기)

‘초설/오색마삭줄’은 사연이 많은 식물입니다
4계절을 여러 번 보냈었는데요 저희 집에 온 첫해에 해충이 크게 왔었고
잎이 거의 없었지만 다시 살아나기를 반복했어요
그래서 더 정이 가는 식물입니다
나무처럼 잘 자라고 있어서 가을에는 가지치기를 잘 해주고 있어요
계절이 바뀔 때는 비료도 적절하게 주고 있습니다.

‘마디초’는 제가 좋아하는 식물입니다
시원한 줄기가 쑥쑥 잘 커서 너무 이뻐요
올해는 물꽂이를 해보았습니다
겨울동안 뿌리가 잘 나올 수 있게 관리 해볼게요

‘남천’은 지난가을에 새로 왔습니다
제가 사는 지역 남쪽에는 거리나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
오래 같이 있고 싶은 식물이 될 것 같아서 새로 들여왔습니다

‘몬스테라’는 공중 뿌리가 너무 커져서 화분을 변경해 주었습니다
속에 뿌리가 너무 많이 나왔네요
진작 바꿔 줘야 했습니다
내년에는 또 바꿔줘야 할 것 같아요
겨울에만 실내에 두고 다른 계절에는 발코니에 있을 거예요

‘게발선인장’은 기다리던 꽃이 피었습니다
꽃이 잘 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
너무 멋진 꽃을 오랫동안 보여주었어요
크게 까다롭지 않은 식물입니다
관리가 덜 필요해요 추천하는 식물입니다

계절이 바뀌었고 환경의 변화가 좀 있었어요
이런 시기에 저는 ‘유기질 비료’를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
‘비료는’ 유통기간을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

00:00 시작 Intro
00:19 게발선인장 Schlumbergera truncata
01:46 몬스테라 Monstera
03:10 호프 셀렘 Philodendron selloum
03:56 털달개비 Tradescantia sillamontana
04:54 마디초/속새 Equisetum hyemale
05:58 초설/오색마삭줄 Trachelospermum Asiaticum
07:45 남천 Nandina domestica THUNB
08:33 마지막 E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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